[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와 제6지역 위원회에서 기증한 온천천 돌벤치(5개, 1천7백만 원)제막식을 뉴인공폭포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와 제6지역 회원들이 동래구에 기부한 돌벤치는 버스킹 및 다목적 공연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온천천 뉴인공폭포 일원에 설치되어 오가는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온천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돌벤치를 기증한 국제라이온스협회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빛과 문화가 살아있는 변화된 온천천에서 더위도 식히고 휴식과 여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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