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 농촌 일손 돕기 양파 수확 봉사활동14일 오전 휴천면 금반리 농가 찾아 양파 수확 작업에 구슬땀
[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는 지난 14일 오전 휴천면 금반리 양파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함께하는 이웃 공동체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으로, 11개 읍면의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80여 명이 동참하여 양파 수확에 힘을 보탰다. 김종화 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새마을회가 앞장서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해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추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는 관내 11개 읍면별로 협의회, 부녀회 조직이 운영되는 봉사단체로 보다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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