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횡성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의 1차 년도(23년도) 시행 결과 및 2차 년도 시행계획 수립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4일, 부산 윈덤 그랜드 부산 마레홀에서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4년 우수 지자체 성과공유회’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 년도 시행 결과 및 2차 년도 시행계획 우수 지자체 작성 사례 공유를 토대로, 자긍심 고취 및 중앙~지역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지역보건법' 제7조~제9조에 따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의 1차 년도(23년도) 시행 결과 및 2차 년도 시행계획을 각 지자체에서 수립하여, 각 시도 평가위원회 심의와 보건복지부 중앙평가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치는 방식으로 평가하며, 평가 결과를 종합하여 26개 지자체(시도 2곳, 시군구 24곳)를 선정하여 포상한다. 김명기 군수는 “지역 보건의료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제시를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의 결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군민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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