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울주군지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울주군 두서 화랑체육공원 내 6.25참전기념비 앞에서 6.25전쟁 전사자의 명복을 비는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족 및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 안보 의식을 되새기며 회원 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목숨 바쳐 이 나라와 국민을 지켜주신 회원님들의 애국정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주역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울주군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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