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남구는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하고 6월 11일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지난 5월 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선정된 업체와 품목은 △주식회사 정성깃든(조미료세트) △(주)고리(목련백) △다이닝센(식사초대권) △남구지역자활센터 커피공방청정구역(커피박 체험권) △신미선한과(한과선물세트) △1953형제돼지국밥(돼지국밥밀키트) △메그네이트(텀블러, 모자) △주식회사 아델라7(남구사랑세트)의 8개업체 10개 품목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답례품 공급업체의 성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급업체는 기부자에 대한 진심과 정성을 가득 담은 답례품을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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