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성주군수 이병환은 2024년 6월 11일 대가면 칠봉리 일원에서 공사진행 중인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1단계] 현장을 방문하여, 건설현장의 안전 점검과 폭염 및 이상 기후변화에 대한 대비를 위해 현장을 직접 살펴보았다. 이병환 군수는 지역민들과 함께 건설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안전을 당부하며,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으며,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작업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성주군의 문화적 가치와 관광 자원을 크게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사업이 조속히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심산문화테마파크는 지하 1층 부터 지상 1층에 연면적 3,483.24㎡의 건축물로 독립운동 3대 의절이며, 우리 민족의 표상인 성주 출신 심산 김창숙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하여 낙후된 성주군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성주군에서 추진중인 역점 사업으로, 국내 유명건축사인 유현준 교수가 설계한 건축물로써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성주군 관광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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