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배성열 기자] 양주시가 11일 오전 커스텀 침대 제작업체인 ‘더베드캠프511’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침대 프레임 및 매트리스 2세트(환가액 23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대성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대성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포근하고 아늑한 침대가 쉼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뜻깊은 성품을 기부해 주신 ‘더베드캠프511’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품을 가장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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