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영월군 일자리청년사업단은 창업을 준비하는 영월 거주 청년 창업가와 영월 이주를 통해 창업을 꿈꾸는 예비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창업 교육프로그램인 ‘비지니스 스쿨 인 영월’(이하 프로그램)을 11월 22일부터 3주간 영월군 청정지대에서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창업가 마인드 셋을 통하여 청년창업가의 자질을 함양하고 창업 단계별 실전 교육을 통하여 실질적인 창업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되며, 참여자 공고를 통해 15명 내외의 관내 및 관외 예비 청년 창업가를 모집했다. 프로그램은 ▲ 창업가 마인드 셋 ▲ 영업 아이템 구체화 전략 ▲ 창업 고도화 전략 ▲ 창업 생태계의 이해 ▲ 창업자금 포트폴리오 구성 ▲ 사업 기획 및 제안서 작성 등의 6차시 과정으로 진행되며, 맞춤형 교육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안정적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창업 기반이 부족한 잠재력 있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지역안착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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