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배성열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광명도시공사 탄소중립 생활화 실천 문화 확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공사 임직원이 참여하여 ‘탄소 중립 생활화 실천 8대 수칙’을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을 다짐하는 ‘광명도시공사 탄소중립 생활화 실천 선언식’을 실시했다. 탄소 중립 생활화 실천 8대 수칙의 주요 내용은 ‘에너지 사용량 줄이기 실천하기’,‘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실천하기’,‘종이 없는 회의 문화 실천하기’ 등이다. 선언식 다음 날인 5일은 환경의 날을 맞아 ‘줍! 줍! 줍킹’이라는,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장소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며 탄소중립 생활화를 시민에게 알렸다. 이외에도 탄소중립 생활화 실천 관련 홍보물을 각 사업장에 배포하여,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기후 위기가 먼 미래가 아닌 당장 우리 앞에 당면한 일이 된 만큼 탄소 중립을 위해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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