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사)남해군향토장학회는 새남해 라이온스클럽에서 200만 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남해 라이온스클럽 제45대 김경언 회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도약을 준비하며 남해군 청소년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하고자 향토장학금을 기탁한다.”며 “그아이들이 자라서 남해의 또 다른 후배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새남해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봉사단체로 이웃돕기뿐만 아니라 도배, 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2005년부터 총 1,1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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