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배성열 기자] 2024년 6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70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최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의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지방의회 위상 강화와 경기도 시·군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장의 공로를 인정하여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한글특화의회』를 의정목표로 정하여 ‘시민이 주인이 되고 행복한,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라는 의정 슬로건을 바탕으로 “선민후당”, “선공후사”의 정신과 한글을 창제하신 조선 제4대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님의 『위민,애민,창조 정신』을 기반으로 항상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또한, 2024년 5월에는 『여주시 한글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2024 세종한글 의정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여주시의 한글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병관 의장은 “이번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 이 상은 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우리 여주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많은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는 정책을 만들어가며, 더 나은 여주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저 역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같은 행사에서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원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박시선 의원은 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시선 의원은 “이번 의정봉사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시민들의 필요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게 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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