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안진봉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25일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은‘제주목 관아’귤림당에서 운영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12명이 현장을 찾아 1시간 반 가량 진행됐다. 시민들은 ▲청년몰 홍보 강화, ▲건설업 종사자 처우 개선, ▲클린하우스 근로자 쉼터 마련, ▲택지개발 절차 안내 필요, ▲도로 연결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을 운영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의 불편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작은 불편사항도 귀담아듣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12월 현장민원실 일정은 제주시 누리집 홍보배너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주말 시간을 이용해 최소 월 1회 운영된다. 단, 기상 여건 등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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