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청양군은 군민의 소통과 화합을 담은 ‘청양군민 행복 콘서트’를 오는 7월 1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민선 8기 전반기를 마치며, 하반기 군민과 함께 군정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청양군민 행복 콘서트’에는 초대 가수 박강성과 민해경이 출연해 주민들에게 즐겁고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공연이 일상에 지친 주민에게 힐링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군민이 행복한 청양을 위해 하반기 역점사업을 군민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공연예매는 이번 달 12일부터 7월 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실에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은 6월 13일부터 청양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전화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예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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