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배성열 기자]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5일 여주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대왕님표 여주쌀’ 10Kg 135포를 기탁했다.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여주쌀을 준비했으며 전달된 여주쌀은 여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배부될 예정이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관내 8개 농협조합이 참여하여 설립한 법인으로 참여농협 조합원과 벼 계약재배를 실시하여 지도, 수매, 판매를 전담하고 있으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유지 및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신동민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 및 사회공헌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쌀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조공법인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제공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여주시 농업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써 여주쌀의 품질제고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