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중구가 6월 7일 오전 9시 30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태화강 유블레스센트럴파크 아파트 건축 현장(우정동 203-5번지 일원)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9명은 공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 관리 실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한편, 중구는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지역 내 91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생활 속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자율 점검표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내실 있는 점검을 바탕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며 “자율 안전점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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