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남구 대연동 소재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보훈가족 100여명을 모시고 뷔페를 제공하는 ‘보훈가족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김도환 그랜드모먼트 대표는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많은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는데 오늘에서야 제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 처음 보훈가족을 모시고 따뜻하고 맛있는 만찬을 맛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고 말했고, 오은택 구청장은 “사회 환원을 통해 보훈가족 예우에 앞장서 주신 김도환 그랜드모먼트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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