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가 5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2024년도 직무역량강화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사무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각 읍면 경로당 사무장과 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박타관 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차동진 지회장의 노인지도자 역할과 경로당 관리 능력 배양에 대한 인사말이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2024년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 주요사업 추진계획과 보조금 및 재무회계관리 전반에 대한 실무교육이 이뤄졌다. 이순걸 군수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께서 살기 좋은 울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어르신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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