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11월 22일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마무리되어가는 도남정수장 확장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시설 운영 및 각종 대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도남정수장 확장사업 추진으로 신설된 시설물을 둘러보고 최종 시험가동중인 수질분석장치와 정수처리공정을 확인했으며, 각종 시설물을 관리하고 상하수도 사업을 추진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석 시장은 “물은 생명의 근간이며, 우리 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에 핵심 역할을 하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직원들은 상하수도 공사 현장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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