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횡성군의회는 2023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대비하기 위해 6월 4일 평통 회의실에서 의정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을 위해 나라살림연구소의 이성현 기획실장을 초빙했으며, 결산과 관련한 내용을 심층 분석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 김영숙 의장은 “6월 10일부터 개회하는 1차 정례회 기간 중 작년도 결산심사에서 의원들이 정밀한 분석을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라며, “집행부에 대한 재정감독과 재정 운영 성과 분석을 철저히 하여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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