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6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욱 동구 보훈단체협의회 회장 등 10개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보훈단체에 대한 재정 지원 방안에 대하여 논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 보훈단체들의 여러 의견을 경청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이며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하여 공헌하신 분들과 간담회를 갖게 된 데 대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현재 일상의 모든 평화로움이 유공자분들의 값진 희생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마음 깊이 새기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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