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청도군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트래블쇼’에 참가해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 ‘2024 트래블쇼’는 여행·관광 전문 박람회로, 전 세계의 다양한 관광청과 여행 관련 기업, 경상북도와 청도군 등 400여 부스가 참가해 여행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다채로운 여행 정보 및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청도군은 청도 관광 9경 중심의 대표 관광 명소와 군 공식 관광기념품 그리고 씨없는 감 청도반시, 한재미나리, 복숭아 등 우수 농특산물 공동 홍보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홍보 전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여행팁 소개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진행으로 관심을 유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024 트래블쇼 박람회를 통해 청도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매력을 잠재 관광객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의 발길이 청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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