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사연을 받아 그린 인스타툰으로 많은 이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의 부산 첫 전시회가 지난 1일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주말 관람객 1,1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6월 1일 진행된 오픈식에는 키크니 작가를 비롯하여 김진홍 동구청장,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김준홍 동구청장은 "많은 시민이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키크니 작가가 전하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위로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9월 22일까지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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