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태선 기자] 제천시가 2023년 제3회 사)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을 수상하여 지난 24일 제천시청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2021년 시작하여 매년 경로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대한노인회 지회 및 소속 경로당의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제천시는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노령화사회에 발맞춰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경로당 점심제공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여 어르신들의 결식을 방지하고 마을 공동 돌봄 체계를 구축했으며 경로당 입식식탁 지원, 제천시노인교실 운영 등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동수 제천시지회장은“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의 발전과 제천시의 노인복지 증진에 힘써주시는 김창규 시장님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존경받는 노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제천시와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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