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대현 기자] ● 대회 관전 포인트 ·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회… 올해로 67회 맞이 -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1958년 6월 12일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회다. · 총상금 16억 원으로 증액…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1,300포인트와 투어 시드 5년 부여 -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지난해 대비 총상금 1억 원 증액했다. 이는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다. 총 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투어 시드 5년(2025~2029년)이 부여된다. 또한 우승자가 원할 경우 대회 영구 참가 자격까지 얻을 수 있다. ·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답게 4일간 총 28시간 생중계 -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 2라운드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8시간 씩,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동안 생중계된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답게 4일간 무려 총 28시간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또한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시청할 수 있다. · 제네시스, 홀인원 스폰서로 참여… 17H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제공 -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최고 조력자인 제네시스가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홀인원 스폰서로 참여한다. 제네시스는 17번홀(파3)에서 최초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2016년부터 KPGA 투어 대상 포인트 제도를 후원해오고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게는 보너스 상금과 함께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3위까지 총 3명의 선수에게는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의 출전권도 부여한다. - 또한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는 제네시스 차량과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제네시스는 국내 투어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 마케팅 전개와 KPGA 투어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해 세계 무대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 KPGA 투어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 에이원CC에서 9년째 진행 - 본 대회는 2016년부터 9년 연속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KPGA와 에이원CC는 2016년 ‘KPGA 선수권대회’를 첫 개최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2018년에는 임대차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10년간 ‘KPGA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기로 약속했다. 2027년은 ‘KPGA 선수권대회’가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다. 에이원CC는 2022년 KPGA 투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뽑은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에이원CC는 지난 달 21일 펼쳐졌던 예선전에서 참가 선수 120명 전원에게 조식과 중식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선수들을 위한 진정한 배려를 선보이고 있다. - 에이원CC의 코스레코드는 61타다. 2018년 대회 1라운드에서 최민철(36.대보건설)이 61타(9언더파)를 기록하며 남, 서코스의 코스레코드를 수립했다. 2022년 대회서 정상에 오른 현재 군 복무중인 신상훈(26)이 당시 3라운드에서 61타(10언더파)를 적어내 타이 기록을 써냈다. 2018년 대회는 파70, 2022년 대회는 파71로 파밸류가 세팅 된 바 있다. · ‘디펜딩 챔피언’ 최승빈, ‘타이틀 방어’ 도전… 36년만에 본 대회 2연패 선수 탄생할까? -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2023년 대회 우승자 최승빈(23.CJ)의 타이틀 방어 여부다. 최승빈은 지난해 대회서 4일간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KPGA 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최승빈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면 36년만에 ‘KPGA 선수권대회’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선수가 된다. 가장 최근 ‘KPGA 선수권대회’서 2연속 우승을 이뤄낸 선수는 최윤수(76)로 1987년과 1988년 대회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했다. - 최승빈은 “생애 처음으로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다. 설렌다. 또한 타이틀 방어전이 ‘KPGA 선수권대회’인 만큼 영광”이라며 “대회 2연패가 목표다. 이 대회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면 골프 인생에 있어 정말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시즌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문제없다. 올해 가장 중요한 대회가 ‘KPGA 선수권대회’이기 때문에 이 대회 기간에 맞춰 컨디션과 경기력이 최상으로 올라올 수 있게 준비했다. 이제는 그 과정을 증명해낼 차례”라고 힘줘 말했다. - 실제로 최승빈은 지난주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3위를 거두며 반등했다. 올 시즌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KB금융 리브챔피언십’까지 7개 대회에 나서는 동안 가장 좋은 성적은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의 공동 35위였고 4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최승빈은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3위를 발판 삼아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42위(722.4포인트), 상금순위 26위(82,839,185원)에 위치하고 있다. · 2024년 ‘매치 킹’ 김민규,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서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 2024 시즌 ‘매치 킹’의 자리에 오른 김민규(23.CJ)가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2022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투어 첫 승을 달성한 바 있는 김민규는 약 2년만에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에서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2승 째를 쌓았다. - 김민규는 “4강전과 결승전을 하루에 치르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기는 하다. 특히 결승전은 연장 2번째 승부까지 가는 접전이었다”라며 “하지만 3일간의 회복 기간이 있는 만큼 체력 보충에 힘 쏟으면서 잘 준비하겠다. 최근 경기력이 괜찮다. 샷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이번 대회서도 퍼트만 잘 받쳐준다면 좋은 결과를 낼 것 같다. 우승의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출사표를 밝혔다. 이어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선수와 포인트 차가 256.62포인트에 불과하다”라며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우승자에게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가 부여되는 대회다. 우승을 한다면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 경쟁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 김민규는 이번 대회 전까지 ‘KPGA 선수권대회’에 총 4회 출전했다. 2020년과 2021년은 컷탈락했다. 2022년은 공동 38위, 지난해에는 10위에 자리했다. · 14년만에 ‘KPGA 선수권대회’ 출전하는 통산 14승의 배상문, ‘KPGA 선수권대회’ 첫 우승 거머쥘까? - 통산 14승(국내 9승, PGA투어 2승, 일본투어 3승)의 배상문(38.키움증권)이 2010년 이후 14년만에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배상문은 2023년 4월 잭니클라우스 GCK에서 펼쳐진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국내 대회에 참가한다. 배상문은 당시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 국내 무대서 9승을 기록하고 있는 배상문은 ‘코오롱 한국오픈’ 2회(2008년, 2009년), ‘신한동해오픈’ 2회(2013년, 2014년), ‘GS칼텍스 매경오픈’ 1회(2009년), ‘SK텔레콤 오픈’ 2회(2007년, 2010년) 등 KPGA 투어 내 전통이 깊고 상금 규모가 큰 대회서만 무려 7차례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아직 ‘KPGA 선수권대회’서는 우승이 없다. 그렇기에 이번 대회서 배상문이 어떤 성적을 낼 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 한편 배상문의 가장 최근 우승은 2014년 PGA투어의 ‘프라이스닷컴 오픈’이다. 국내서 달성한 마지막 우승도 2014년의 ‘제30회 신한동해오픈’이다. · ‘43승’ KPGA 투어 최다 승 보유자 최상호, 9년만에 ‘KPGA 선수권대회’ 출전 - 통산 43승으로 KPGA 투어 최다 승 기록을 갖고 있는 최상호(69)가 9년만에 ‘KPGA 선수권대회’에 모습을 보인다. 최상호가 ‘KPGA 선수권대회’에 나서는 것은 2015년 ‘제58회 KPGA 선수권대회’ 이후 9년만이다. 또한 KPGA 투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지난해 5월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약 1년 1개월만이다. 역대 챔피언 자격이다. 최상호는 1978년 KPGA 투어 데뷔 후 ‘KPGA 선수권대회’에서만 6회(1982년, 1985년, 1986년, 1989년, 1992년, 1994년) 우승을 차지했다. - 69세 5개월 2일의 나이로 본 대회에 출전하는 최상호가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컷통과에 성공하면 69세 5개월 3일로 현재 김종덕(63)이 갖고 있는 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컷통과 기록(62세 5일, 2023년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2R)을 갈아 치운다. 이어 우승을 하게 되면 한장상(84) 고문의 ‘KPGA 선수권대회’ 최다 우승 기록(7회)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고 최경주(54.SK텔레콤)의 역대 K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54)을 69세 5개월 5일로 경신한다. · 역대 챔피언 21명 총 출동… ‘KPGA 선수권대회’ 우승의 역사는? - 앞서 언급한 최승빈과 최상호를 포함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는 총 21명의 역대 챔피언들이 총 출동한다. KPGA 투어 유일의 노보기 우승을 기록한 조철상(66), 영구 시드권자인 박남신(65)을 비롯해 신용진(60), 김종덕(63), 박노석(57), 박도규(54), 김형성(44), 김창윤(41), 손준업(37), 김병준(42), 이상희(32), 매튜 그리핀(41.호주), 장동규(36.어메이징크리), 김준성(33.team속초아이), 황중곤(32.우리금융그룹), 문도엽(33.DB손해보험), 이원준(39.웹케시그룹), 서요섭(28.D손해보험)이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본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하는 역대 우승자들 중 다승을 기록한 선수는 6승의 최상호를 필두로 1996년, 2001년 대회서 우승한 신용진, 2000년과 2003년 우승컵을 들어올린 박노석까지 3명이다. - ‘KPGA 선수권대회’의 최다 우승 기록은 7승이다. 한장상 고문이 1960년, 1962년, 1964년, 1968년, 1969년, 1970년, 1971년 대회서 7차례나 본 대회서 우승했다. 최다 연속 우승도 한장상 고문이 갖고 있다. 4연승이다. 한장상 고문은 1968년부터 1971년 대회까지 4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 이와 함께 한장상 고문은 ‘1회 대회’가 열린 1958년부터 2007년 ‘50회 대회’까지 50년 연속 출전하며 ‘KPGA 선수권대회’ 최다 연속 출전 선수로도 이름을 남기고 있다. 최다 타수 차 우승의 주인공도 한장상 고문이다. 한장상은 1964년 대회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해 12오버파 300타를 적어낸 2위 선수에 18타 차 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한편 지난 66회 동안 본 대회서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45명이다. ‘KPGA 선수권대회’를 통해 국내 첫 승을 달성한 선수는 24명이다. · 67년을 맞이하는 ‘KPGA 선수권대회’의 최고령 및 최연소 기록 - 67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의 최고령 우승자는 이강선(75)이다. 이강선은 1993년 대회서 43세 9개월 2일의 나이로 정상에 올랐다. 최연소 우승은 20세 4개월 10일의 나이로 1960년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한장상 고문이다. 이상희가 한장상 고문보다 이틀 늦은 20세 4개월 12일의 나이로 2012년 대회서 우승했다. 대회 최고령 우승자는 이강선(75)으로 1993년 대회서 43세 9개월 2일의 나이로 정상에 올랐다. 최고령 출전 기록은 74세 8개월 17일로 최윤수(76)가 2023년 대회에 출전하면서 수립했다. 최연소 출전 기록은 18세 2개월 15일의 나이로 1958년 대회에 나선 한장상 고문이 갖고 있다. ‘KPGA 선수권대회’의 최고령 컷통과 기록은 2023년 대회 2라운드에서 김종덕이 세운 62세 5일이다. · ‘제2의 김성현 탄생할까?’ 총 8명의 선수 월요 예선(먼데이) 통과하며 본 대회 출전권 획득 - 지난 달 21일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는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월요 예선(먼데이)가 열렸다. 예선전은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1위를 차지한 현승진(25)을 필두로 공동 2위 박지민(27), 이창기(28.뉴질랜드), 김병준2429(21), 채상훈(32), 정상인(32)과 공동 7위 변영재(30.코웰), 김국진(26)까지 총 8명의 선수가 예선전을 통과해 본 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역대 ‘KPGA 선수권대회’에서 예선전을 거쳐 출전한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2020년 대회 우승자인 김성현(26.신한금융그룹)이다. 김성현은 당시 예선전을 공동 8위로 통과해 우승까지 거머쥐는 역사를 만들어냈다. ·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시즌1 포인트 1위 박현서, 이번 대회서 어떤 성적 거둘까? -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4회 대회’서 우승하며 ‘1회 대회’부터 ‘5회 대회’까지 시즌1의 포인트 1위를 기록한 박현서(24)가 ‘KPGA 챌린지투어 포인트 1위 (시즌1 기준)’ 자격으로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한다. 2023년 KPGA 투어에서 활동했던 박현서는 그 해 본 대회에 출전해 컷탈락한 바 있다. · ‘호국 보훈의 달’ 맞이해 군인과 국가보훈대상자 무료 입장 가능 -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동반자, 현역 군인은 무료 입장 가능하다. 현충일인 6월 6일과 한국전쟁 발발일인 6월 25일생도 무료 입장이다. 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 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함이다. 군복 착용자와 초등학생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 갤러리 입장은? 갤러리 기다리고 있는 다양한 경품 준비 - 본 대회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갤러리 입장권 요금은 주중 무료, 주말 1만 원이다. 온라인에서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9일까지 '티켓 24'에서 판매된다. 매 라운드 현장과 온라인 입장권 구매자 대상으로 풍성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대회 최종일에는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 갤러리 주차장은 ▲ 경남 양산시 주진동 336번지에 위치해 있다. 셔틀버스는 주중에는 갤러리 주차장에서 대회장까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 운행 간격은 주중 20분, 주말 10분 간격이다. 주말에는 부산 1호선 노포역에서 대회장까지 추가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시까지 운행하며 간격은 60분이다. 대회 관련 정보, 리더보드 등을 포함한 갤러리 입장 세부 안내 등은 K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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