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대현 기자] 첫사랑의 설렘과 감동을 모두 담은 문라이트 청춘 로맨스 '너는 달밤에 빛나고'가 호평 가득한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강렬한 빛을 내는 희귀병을 가진 ‘마미즈’와 그녀의 버킷리스트 대행을 맡게 된 동급생 ‘타쿠야’, 서로가 있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만남과 이별을 그린 문라이트 청춘 로맨스 '너는 달밤에 빛나고'가 관객과 언론의 뜨거운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함께 자전거를 타는 ‘마미즈’(나가노 메이)와 ‘타쿠야’(키타무라 타쿠미)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담고 있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답답한 병원을 벗어나 드넓게 펼쳐진 푸른 하늘을 만끽하는 두 소년, 소녀의 모습에 청량한 색채감이 더해져 청춘 로맨스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두 사람이 완성해낼 설렘 가득한 첫사랑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처럼 풋풋한 첫사랑 감성을 기대케 하는 포스터 위로, “키타무라 타쿠미와 나가노 메이의 좋은 호흡, 순정만화스러운 분위기”(씨네21), “첫사랑의 순수함이 가득한 밝고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SR타임스), “기분 좋은 달달함과 가슴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디지틀조선일보), “유려한 방식으로 다시금 그려진 가슴 아픈 첫사랑 이야기” (맥스무비) 등 두 주인공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아름다운 연출에 대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더해져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소중한 사람이 전해주는 마지막 소원, 그리고 남은 사람을 위한 삶의 의지”(왓챠피디아_후**), “몸도 마음도 늙어가는 불치병을 앓고 있는 우리에게, 오랜만에 달콤한 처방이 되어줄 영화”(왓챠피디아_3**), “나에게 이런 몽글몽글한 마음이 필요했어”(왓챠피디아_go***), “모든 게 흩어지더라도 단 한 번의 사랑이라면”(왓챠피디아_김**) 등 높은 만족감을 드러낸 관객들의 극찬 리뷰도 함께 담겨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두 소년, 소녀의 설렘 가득한 첫사랑 감성을 선사할 문라이트 청춘 로맨스 '너는 달밤에 빛나고'는 6월 12일 롯데시네마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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