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장흥군의회는 6월 3일부터 6월 1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군정에 대한 질문·답변과 2023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 안을 비롯하여 장흥군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7건과 2024년 제2차 수시분 장흥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안 1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으로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홍정임 부의장을 포함한 6명의 의원들은 군정전반에 대한 질문을 실시하여 당면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6월 11일에는 소관 상임위 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오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안을 대상으로 예산의 사용에 있어 타당성, 필요성 등을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며 마지막 회기 일정으로 6월 13일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접수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왕윤채 의장은 “군정의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앞으로의 장흥군 발전에 큰 동력이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장흥군의회는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해결사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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