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통영미술청년작가회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7일간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1층 전시실에서‘제8회 통영청년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이번 통영미술청년작가들의 문화예술아트 프로젝트는 ‘밀키웨이 한 잔에 은하수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통영청년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외부초대 작가들의 미술, 공예,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1일 통제영거리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오픈식에는 청년 예술가들의 행보를 주목하고 그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했으며, 조영아·김민희 작가의 도자기 물레와 드로잉 퍼포먼스와 벨루가 어쿠스틱의 음악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에 참석한 천영기 통영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 동안 다양한 예술적 도전과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대중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산에 크게 기여해 온 통영미술청년작가회의 노고에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청년예술인들의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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