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계룡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개인정보 안전한 관리 방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각 부서장 및 시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의 권리, 공공분야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에 대비하여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가정보원 대전지부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개인정보보호의 이해 ▴사이버위협 특징 ▴대응방안 등 최신 사이버 테러전 동향과 실제 직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올해부터 높은 수준의 공공분야 개인정보 보호가 요구되는 만큼 전 직원이 합심하여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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