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고산향우회는 지난 23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라면을 고산지역을 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산향우회는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하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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