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전남 무안군은 제304차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28일 남악마루 삼거리에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2024.4.22.부터 6.21.)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무안군, 전남경찰청, 무안경찰서, 무안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민간단체가 참여하여 출근을 준비하는 운전자, 보행자에게 홍보 물품과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며 군민들이 직접 안전 점검에 참여하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생활 속 안전 위험 신고 시스템인 안전신문고 앱의 설치와 신고방법을 안내해 군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해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산 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은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예방 활동이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질적인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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