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대현 기자] 지난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었는데요.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19일로 법정 지정됐으며,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을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 내 주변에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 등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 신고하고 예방할 수 있는 ‘아이지킴콜’앱을 소개합니다. ‘아이지킴콜’이란? ‘아이지킴콜’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앱으로 체벌과 훈육의 경계를 명확히 알려주는 체크리스트와 학대 신고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아이지킴콜’에서 어떤 것을 이용할 수 있나요? ㆍ아동학대 체크리스트 아동의 상황이 훈육과 체벌 사이에서 고민이 되는 경우에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징후 확인을 하고 신고 할 수 있어요. ㆍ아동학대 신고 [전화/문자 신고하기] 아동학대 상황이 의심될 경우 신고하기 버튼을 통해 문자와 전화신고가 모두 가능해요. ∨ 아동의 울음소리, 비명, 신음소리가 계속되는 경우 ∨ 아동의 상처에 대한 보호자의 설명이 모순되는 경우 ∨ 계절에 맞지 않거나 깨끗하지 않은 옷을 계속 입고 다니는 경우 ∨ 뚜렷한 이유 없이 지각이나 결석이 잦은 경우 ∨ 나이에 맞지 않는 성적 행동을 보이는 경우 ㆍ아동학대 관련자료 자료실의 자료를 통해서 아동학대의 정의부터 유형과 다양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어요. 교육자료와 안내서도 함께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더 알아보려면? ☞ 공식 홈페이지 ☞ 앱스토어에서 ‘아이지킴콜’ 검색 아이를 학대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의심스러운 상황에서는 ‘아이지킴콜’을 통해 빠르게 대응하여 아이를 지켜주세요!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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