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김제시는 오는 6월 5일 새롭게 개장하는 ‘지평선 새마루 스마트복합쉼터(구 동진강휴게소)‘ 1층에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지평선몰 새마루점’을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평선몰은 시가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으로 벽골제,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 김제역에 오프라인 매장 3개소와 온라인 쇼핑몰 지평선몰을 직접 운영하는 등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번 개장하는 지평선몰 새마루점은 쌀, 누룽지, 제철 과일 및 지역가공품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홍보판매와 더불어 농특산물 홍보존과 쌀 홍보존 공간을 조성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농특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지평선몰 새마루점 개장을 계기로 기존 전주·완주 고객뿐만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 남서부 지역인 정읍, 고창, 부안 고객들에게도 우리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지평선몰 새마루점은 개장 기념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평선 새마루 스마트복합 쉼터 내에 플리마켓 및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등을 추진해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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