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11월 24일 오전 10시 동부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 이병두 동부경찰서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안전 동구 만들기 주요 사업 추진 현황, 지역치안협의회 운영 현황 및 사회안전망 구축 현황, 지역치안 활성화를 위한 동부경찰서 추진 사항 및 주요 성과’ 등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지역 치안 현안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여기 모인 우리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당부했다. 동구 지역치안협의회는 법질서 확보와 주민의 생활안전도모를 위해 2015년 구성됐으며, 매년 2회의 정기회의를 통해 치안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