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대현 기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창가의 토토'가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화제다.[감독: 야쿠와 신노스케 | 원작: 쿠로야나기 테츠코 『창가의 토토』 |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지난 29일(수) 개봉한 영화 '창가의 토토'가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극장가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창가의 토토'는 천진난만한 아이 ‘토토’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품어주는 학교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명작 애니메이션.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35개국에 출간, 2,500만 부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톱 크리에이터들이 집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일본의 대표 배우들과 한국의 명품 성우진이 총출동한 목소리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더욱 주목받았다. 이에 '창가의 토토'는 개봉 직후부터 “책으로 본지 오래 지났는데 그 때의 감성이 다시 생각났다”(eh**, CGV), “어렸을 때 수도 없이 읽었던 '창가의 토토' 영화보는 내내 그 내용들이 다시 떠올라서 너무 좋았음”(ngbin_caes****, 인스타그램), “사랑스러운 토토 덕분에 울고 웃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헤*, CGV), “토토라는 소녀의 성장 이야기.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이 인상적인 애니메이션”(dav****, CGV), “쑥쑥 자라나는 토토와 친구들”(ja**on9786, CGV), “마음이 몽글몽글”(ruru****, 인스타그램), “감탄이 나올 정도로 매력적인 작화”(alt_t****, 인스타그램), “세대를 뛰어 넘어 모두가 훌륭한 아이가 되는 시간”(model_****, 인스타그램), “강추하는 애니메이션. 보고나면 마음이 훈훈하다”(chej****, 네이버) 등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과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입소문 열풍을 예고하는 명작 애니메이션 '창가의 토토'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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