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장흥소방서 대표 '푸쉬푸쉬 업업'팀이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한국소방안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형사고 시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시행률 향상 및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이변 경연대회는 각 시·도에서 대상을 수상한 참가팀(19개 팀, 400여명)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장흥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푸쉬푸쉬 업업'팀은 장흥군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7명으로 구성됐으며. 두 달여간 대회 준비기간을 거쳐 일반부 한국소방안전원상의 쾌거를 이뤘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전남대표로 출전해 한국소방안전원장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장흥군 어린이집 연합회팀에게 축하를 전하"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온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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