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5월 29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자율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집중안전점검의 주민참여가 요구되는 사회적 안전운동 성격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캠페인에는 수정2동 통장협의회에서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각 가정에서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자율안전점검 실천 과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신문고 활용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의식을 갖고 가정을 스스로 안전점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더욱 안전한 동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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