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어린이 식생활 개선 뮤지컬’공연 개최 성료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센터와 연계, 편식 예방, 손 씻기 등 어린이 식생활 개선 유도
[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5월 28일, 29일 이틀간 4회에 걸쳐 달서아트센터에서 어린이 식생활 개선 뮤지컬‘도로시 공주의 튼튼 여행’공연을 개최했다. 달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68개소의 어린이 1,6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편식 예방 ▲음식 남기지 않기 ▲올바른 손 씻기 등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요와 율동으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해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뮤지컬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뮤지컬 관람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골고루 먹기, 손 씻기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달서구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위생·영양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