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월 27일, 실무분과 위원 등 56명이 부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련된 북구 민관협력 실천사례 발표를 통해 위원들은 지역 실정에 맞는 실무분과 운영 및 특화사업 발굴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했다. 이후 인근 화명장미공원에서 싱잉볼 연주를 관람하고 명상도 하면서 심신을 안정하고 휴식하는 체험도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복지 남구를 위해 바쁜 일정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실무분과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무분과가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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