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달서구가 6월 달서구 청년센터에서 청년들의 직장 및 사회생활에 필요한 능력 향상을 위해 '사회초년생 Skill UP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사회초년생 Skill UP 프로젝트'는 달서구 청년 역량강화 과정으로,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오피스 에티켓을 주제로 한 신입사원이 알아야 할 직장 예절 및 비즈니스 매너, 말센스 트레이닝과 스트레스 감정관리법, 엑셀 함수 및 단축키 활용, 프레젠테이션 제작 등 OA 활용 스킬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전문 강의가 준비돼 있다. 교육은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6월 14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주소나 직장, 학교 소재가 달서구인 18~39세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달서구는 하반기 역량강화 과정으로 챗GPT와 취업 준비하기(7월), 아로마&매트필라테스(8월), 자기표현 훈련(9월), 자산관리 기초체력 만들기(11월)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사회초년생 Skill UP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사회생활에 자신감을 가지고 능력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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