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천 기자] 청주시청 양궁부가 27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제33회 파리올림픽’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홍승진 감독, 임동현 코치, 김우진 선수가 참석했다. 제33회 파리올림픽은 프랑스 파리에서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되며, 206개국이 참가하고 32개 종목, 329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양궁 경기는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앵발리드 앞 너른 잔디밭에서 열린다. 청주시청은 제33회 파리올림픽에 홍승진 국가대표 총감독, 임동현 국가대표 남자부 코치, 김우진 선수가 출전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올림픽에서 빛날 수 있도록 마음껏 즐기고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청주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선전을 기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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