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배성열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 군내면 소재 ㈜티푸드를 방문해 기업 애로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안광호 군내면장, 좌의3리 이장 등이 참석해 기업 애로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티푸드는 국물용 다시팩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 2020년 위생관리 시스템(HACCP) 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어워드'의 혁신 상품 및 아이디어 상품에 선정된 기업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기업의 성장 사다리가 되어드리기 위해 기업 맞춤형 정보 제공, 우체국 쇼핑몰 입점, 해외시장 개척단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 방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알차고 내실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