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광옥 기자] 전남 구례군은 11월 2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4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 이수부 가스안전공사 사장직무대행를 비롯한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이수부 가스안전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가스 안전 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사랑의 쌀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큰 기쁨과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는 작년 8월 11일 구례군 광의면 하대마을의 가스 안전마을 지정 협약식 이후, 구례군과 ‘마을 특산물 쌀 구매를 통한 어려웃 이웃 지원’ 협약을 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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