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신태섭 기자] 예산군의회는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4일 개회 후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부서 및 직속 기관, 사업소에 대한 군정질문을 진행하며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23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하고 12월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 후 12월 6일 제6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2024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는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후 12월 13일 제7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조례안 등 안건과 함께 의결할 예정이다. 군정질문 세부 일정으로는 ▲11월 27일 기획실, 총무과, 주민복지과, 가족지원과, 민원봉사과 ▲28일 문화관광과, 재무과, 교육체육과, 경제과, 환경과, 농정유통과 ▲29일 축산과, 산림녹지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안전관리과, 수도과 ▲30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관광시설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우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 군정을 종합 평가하고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더 나은 군정 변화를 이끌어가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군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대안과 해법도 모색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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