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태선 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24일 복합문화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민원 업무 담당자 36여명을 대상으로‘2023년 하반기 민원담당자 힐링-DAY’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그동안 민원 업무로 지친 담당자들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 재충전의 시간을 갖음으로써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 프로그램은 △사상체질로 소통하는 힐링 △힐링 명상 요가 △나에게 주는 선물 ‘아크릴 조명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민원 업무 담당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올해 상·하반기 총 2회 운영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민원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이 충전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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