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찬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구·군 여성가족정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는 여성가족정책평가를 통해 16개 구·군이 추진하는 여성가족정책 추진사업을 7개 분야 14개 지표로 평가해 대상 1개구, 최우수 2개구, 우수 3개구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진구는 양성평등한 사회조성, 여성경제활동 지원 및 일·생활균형 사회기반 조성,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지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우리구의 우수사례를 파급·확산 하고, 미흡한 점을 개선하여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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