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임실군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 K-Festival 2024에 참가해 임실의 관광자원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동아일보, 채널A, 동인전람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며, 국내 44개의 시‧도, 기초자치단체 및 축제 관계 기관 등이 참여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수도권에 집중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24 임실N치즈축제와 임실치즈테마파크, 옥정호, 사선대 등 임실의 주요 관광지를 전국적으로 적극 홍보했다. 이를 위해 임실군의 관광안내 책자 및 지도 등 홍보물을 배부하여 임실 관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임실N치즈를 경품으로 하는 SNS 팔로우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심 민 군수는“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임실N치즈축제와 임실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임실의 훌륭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국내관광 트렌드에 맞는 홍보전략을 통해 천만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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