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양정호 기자] 대세 배우 임시완의 코믹한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된 2023년 최고 기대작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의 1, 2화가 오늘 저녁 8시에 공개된다. [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늘 공개 되는 '소년시대' 1, 2화에서는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가 전학과 동시에 부여 짱으로 오해를 받아 180도 다른 인생을 맞이하게 되는 ‘대환장’ 역전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불법 댄스 교습소를 운영하다 걸린 아버지 때문에 옆 동네 부여로 야반도주를 하게 된 ‘병태’는 이제는 맞는 타이밍과 방법에 대해 빠삭하게 꿰뚫어 맷집을 키워 놓은 온양을 떠나 새로운 학교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눈물을 터뜨린다. 한편, 17:1 싸움으로 일대 학교를 평정한 아산 백호의 전학 소식에 떠들썩해진 부여농고에 때마침 전학 온 ‘병태’는 영문도 모른 채 전설의 싸움꾼으로 둔갑해 난생처음 겪는 환대를 받고, 무언가 단단히 잘못됐음을 직감하지만 이내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인생을 만끽하기 시작한다. ‘병태’를 소문 속 주인공으로 철석같이 믿고 따르는 부여농고 패거리 5인방부터 ‘병태’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한 지붕 이웃사촌이자 부여의 은둔 고수 ‘지영’, ‘병태’의 찌질이 시절을 알고 접근하는 부여농고 찌질이 ‘호석’까지. ‘ 병태’를 둘러싼 다양한 캐릭터들이 차례로 등장해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가운데, 부여 짱으로 살기로 결심한 ‘병태’가 이 모든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대세 배우 임시완이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반전 매력과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청춘 배우들이 유쾌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드라마 '열혈사제''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 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이 개성만점 캐릭터와 예측불가 스토리, 맛깔나는 액션에 친근하고 해학적인 충청도식 유머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시리즈 '소년시대' 를 완성했다.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오늘 11월 24일(금) 1, 2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을 공개한 데 이어, 사라진 남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힘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 의 공개를 예고 하는 등 풍성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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