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대현 기자]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린 전 세계 최고 화제작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마침내 오늘(22일) 개봉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퓨리오사’로 변신한 안야 테일러-조이의 강렬한 열연의 순간을 담아 기대감을 높이는 ‘암흑의 천사’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드디어 오늘(22일) 개봉한 가운데 부동의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며 멈출 수 없는 흥행 엔진이 가동됐음을 알린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전설적인 사령관 ‘퓨리오사’의 과거를 그린 대서사시와 함께 확장된 ‘매드맥스’ 세계관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이번에 공개된 ‘암흑의 천사’ 영상은 안야 테일러-조이가 선보일 새로운 ‘퓨리오사’의 매력을 집중 분석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야 테일러-조이는 “한동안 ‘퓨리오사’와 동화된 채 살았다. 정말 진심으로 온몸을 다해 부딪쳤다”며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퓨리오사’ 캐릭터를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기 위해 쏟았던 뜨거운 노력과 열정을 드러냈다. ‘퓨리오사’의 들끓는 복수심의 근원인 ‘디멘투스’를 연기한 크리스 헴스워스는 “안야는 촬영 내내 타오르는 강한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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