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찬 기자] ㈜화인도시개발에서는 지난 23일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위하여 여성위생용품 20박스를 부산광역시 남구에 전달했다. 이종웅 대표이사는 지난 11월 8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부산광역시 남구에 전달했으며, 기부답례품인 150만 원 상당의 오륙도페이와 개인 후원금을 더해서 200만 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후원하게 된 것이다. ㈜화인도시개발 이종웅 대표이사는“경제불황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고향사랑 기부 답례품을 재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은택 구청장은“고향사랑 기부에 이어 답례품까지 남구 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전달해 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및 복지시설에 잘 전하겠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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