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21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6기 오륙도 여성대학’ 개강식을 갖고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여성의 소양 함양과 자기 계발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여성대학은 건강, 경제, 음악, 인문학의 총4회 강좌로 진행된다. 개강 첫날인 21일에는‘제대로 알고 활용할 의학이야기’라는 주제로 부산대학교병원 배용찬 교수가 강연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제 여성은 사회 곳곳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전문가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구는 여성 리더 육성과 사회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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